시티센터인 더블린1과 더블린2에 각각 학원건물이 1개씩 총 2개가 있어서 좋았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도 위치가 정류장과 가까워 아주 편리했습니다 학원시설은 그닥 좋다고 생각들지않았어요 공부에 열중하느라 주변을 못봤을수도 ^^; (머쓱) 학원내부가 깔끔하다 넓다 하는 느낌은 들지않지만 그렇다고해서 지저분하거나 시설이 후지다라는 생각은 전혀들지않았어요 결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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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티센터인 더블린1과 더블린2에 각각 학원건물이 1개씩 총 2개가 있어서 좋았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도 위치가 정류장과 가까워 아주 편리했습니다 학원시설은 그닥 좋다고 생각들지않았어요 공부에 열중하느라 주변을 못봤을수도 ^^; (머쓱) 학원내부가 깔끔하다 넓다 하는 느낌은 들지않지만 그렇다고해서 지저분하거나 시설이 후지다라는 생각은 전혀들지않았어요 결론은 쏘쏘.. 수업같은경우엔 어떤 선생님을 만나냐에따라 정말 큰 차이가 있는것같아요 . 저 같은경우는 정말 열정적인 선생님들을 만나서 말하기와 쓰기 위주로 배웠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! 1교시와 2교시의 선생님이 바뀌는점도 좋은것같아요. 예를 들어 1교시선생님은 조금 딱딱한 문법위주의 수업이었다면 2교시는 반친구들과 같이 게임을하며 말하기에 좀 더 편한분위기의 수업이었어요 (물론 매일 게임을 하진않죠 뀨?) 하지만 이 곳에도 별로인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... 바로 .. 국적비율이 .. 거의 뭐 브라질로 어학연수 갔다고해도 믿을 만한 비율입니다. 저희반은 17명중에 브라질 10명, 칠레 2명, 한국 3명(와타시 포함), 아르헨티나 1명, 말레이시아 1명 일정도로 남미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다른반도 거의 이정도의 비율이더라구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있을땐 ,, 예 ,, 그렇습니다. 저도 아이콧에 브라질리언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이 많았었는데 뭐 막상 가보니 괜찮더라고요는 거짓말이고 초반엔 조금 별로였어요 지들나라 말을 겁나 쓰더라고요 (생각없는애들은 선생님이 수업하시는 도중에도 씁니다) 조용히하라고 인중을 때리고싶었지만 전 코리안샤이걸이라 그러지못했어요 선생님들께서도 영어로 대화하라고 주의를 주시니까 애들도 눈치는 있는지 입을 다물더라구요 히힛 ^,^ 그래도 반친구들과 점점 친해지면 괜찮아요 나쁜애들이 없어요 그리고 낮은반에서 높은반으로 점점 올라갈수록 브라질리언 친구들이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하더라구요 애들이 흥이 많으니까 서로 묻고답하고 하는 시간에도 모두가 적극적으로 임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 물론 저희 반 친구들만 .. 다른 브라질리언들은 모르니까요 . 그리고 사실 액티비티는 안해봤는데 여행을 자주 가더라구요 . 딩글이나 골웨이나 코크로 .. 모집을 자주하는 것 같던데 전 잘 모르겠어요 흑 ㅠ 학생서비스는 나쁘지않았습니다 홀리데이 신청하면 그때그때 이메일 답장 빠른편이고 불만사항이나 요청사항도 처리해주는게 정말 빨라요 ! 금요일 오전에 이메일 넣으면 금요일 오후에 답이와서 그 다음주 월요일에는 해결이 되어있는 정도의 스피드면 ㄹㅇ스피드게임 스겜스겜 .. 리셉션의 사람들이 몇번 바뀌긴하지만 매번 다들 학생에게 도움을 주려고 많이 노력해주세요. 선생님들도 진짜 잘 챙겨주시고 .. 흑흑 또 가고싶엉 .. 네 아무튼 저의 아이콧 후기는 이렇습니다.. 저렴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울 아이콧 .. 꽤나 괜찮은 친구에요 .. 많이들 Enjoy ....♡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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